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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래퍼 헤이즈, '걸크러쉬는 잊어주세요!'

기사입력2016-08-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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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크러쉬는 잊어주세요’

26일(금)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하는 헤이즈가 강렬한 랩퍼의 모습을 벗고 순수하고 감수성 짙은 소녀의 모습을 선보인다.


이날 헤이즈는 노랑색과 핑크색이 조화된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녹화에 참여했다.

평소 무대 위에서 보던 강렬한 랩퍼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귀여운 리얼 패션 감각을 선보이는가 하면, 게다가 냉장고에 캐릭터 인형 올라프를 모셔둘(?) 정도로 푹 빠져 사는 ‘덕후’로의 모습은 영락없는 소녀의 모습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평소 3분 요리를 즐겨하는 특별한 이유로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했을 때 만드는 음식이 내 첫 음식이었으면 한다”고 전해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또한 서울에 올라와 처음으로 아르바이트 했던 빵집을 찾아 폭풍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작곡 도중 이별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히면서 남다른 소녀감성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헤이즈는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진 랩퍼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귀엽고 풋풋한 모습의 헤이즈를 볼 수 있다”며 “그녀와 함께 웃고 그녀와 함께 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소녀 감성 헤이즈의 반전 리얼 라이프는 26일(금)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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