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마친무의 ‘짝꿍 운동회’가 열렸다.

25일(목) 방송된 MBC 에브리원의 대표 아이돌 리얼리티 프로그램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 8회에서는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와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함께 운동회를 하는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먼저 각자 짝꿍이 정해졌다. 휘인과 유주가 짝이 되어 ‘S극xN극 극극’이라는 팀명을 지었다. 솔라와 소원은 ‘닮은 듯 닮지 않은 닮은 우리’, 엄지와 화사는 ‘엄사자’로 정했다. 또한, 신비와 문별은 ‘뉴크러쉬스타’, 예린과 은하는 ‘투정’으로 게임에 나섰다.


첫 번째 ‘밀착 신문지 게임’에서는 엄사자가 승리했다. 이어 ‘못 박기 게임’에는 뉴크러쉬스타, ‘만보기 댄스 배틀’에는 투정이 이겼다. 이어 ‘젤리 빨리 먹기 게임’은 뉴크러쉬스타, ‘짝꿍 림보’는 투정이 각각 2연승을 거두었다. 꼴찌를 한 솔라와 소원은 물풍선을 맞는 벌칙을 수행했다.


끝으로 문별은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이 됐다”, 솔라는 “멤버들과 우정을 다지는 시간이어서 좋았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주는 “벌써 끝나서 아쉽다”, 소원은 “여자친구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 마지막까지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마무와 여자친구의 10인 10색 비글 매력을 방송 최초 ‘컬래버레이션 리얼리티’를 통해 보여준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