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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무단침입까지?” 김민종·유아, 소름 돋는 스토킹 전말 고백!

기사입력2016-08-25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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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과 유아가 소름 돋는 스토킹 전말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90회에서는 오마이걸 유아와 배우 김민종이 스토커 때문에 힘들었던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했다.

먼저 윤종신이 “유아는 가수의 꿈이 없었는데, 스토커 때문에 데뷔를 결심했다고?”라며 물었다. 이에 유아는 “일주일에 다섯 번 이상 누군가가 계속 따라왔었다. 20대부터 중년 남성까지 다양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녀는 “고등학생 때는 일부러 차에 태우려는 사람도 있었고, 음담패설을 얘기하는 사람도 있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그래서 얼굴을 알려 스토커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데뷔하게 됐다는 것.



김민종도 스토커 때문에 괴로웠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집요하게 집에 찾아왔다. 피하니까 인터폰을 부수더라. 경찰에 신고했는데, 수사 도중 내 침대에서 찍은 사진이 나왔다”라고 말해 모두의 등골을 오싹하게 하였다. 이어 그는 “새벽에 또 문을 열고 들어와서 다시 신고했다. 지금은 벌금을 안 내서 수감생활 중이라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된 “끝까지 살아남아라, 홍보행!” 특집에는 대표 코미디 배우 김수로, ‘원조 하이틴 스타’ 배우 김민종, 명품 신스틸러 배우 이한위, <시그널>에서 신들린 악역 연기를 선보인 배우 이동하, 김구라 라인에 등극한 오마이걸 유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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