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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이한위, <또 오해영> 속 딸 서현진을 ‘폭풍 칭찬’한 이유는?

기사입력2016-08-25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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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위가 서현진의 자기 관리에 감탄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90회에서는 드라마 <또 오해영>의 아버지 이한위가 출연해 극 중 딸이었던 서현진을 폭풍 칭찬했다.

먼저 윤종신이 “사전 인터뷰 때 서현진 칭찬을 많이 했다고?”라며 물었다. 이에 이한위가 머리를 끄덕였고, 김수로도 “칭찬을 안 하면 안 된다”라며 인정했다.

이어 윤종신이 “서현진은 밤샘 촬영을 해도 얼굴에서 빛이 난다고?”라며 묻자, 이한위가 “새벽에 봐도 예쁜 배우는 드물다. 특히 미니시리즈는 매일 밤을 새우는데, 항상 똑같은 얼굴을 유지한다”라며 서현진의 철저한 자기 관리를 칭찬했다. 특히 그는 “서현진은 언제 만나도 얼굴에 울화(기복)가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규현이 “서현진이 SM 출신이다”라고 밝혔다. 서현진이 15년 전 밀크로 데뷔했던 것. 그러자 윤종신이 “나가서 잘된 거네. 너도 나가. 잘되게”라고 말해 규현과 김민종을 당황하게 했다.

이날 방송된 “끝까지 살아남아라, 홍보행!” 특집에는 대표 코미디 배우 김수로, ‘원조 하이틴 스타’ 배우 김민종, 명품 신스틸러 배우 이한위, <시그널>에서 신들린 악역 연기를 선보인 배우 이동하, 김구라 라인에 등극한 오마이걸 유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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