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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EXID 하니 vs NCT 127 재현, ‘다리맵시 대결’ 승자는?

기사입력2016-08-2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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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아이콘’ 하니가 재현에게 굴욕당했다.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65회에서는 ‘소방차’로 데뷔한 신인아이돌 NCT 127(유타, 태용, 윈윈, 재현, 태일)이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 출연해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재현은 “태용이 내 몸을 보고 야한 몸이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데프콘이 “어디가 야한가?”라고 묻자, 태용이 “재현은 그 자체가 섹시하다”라고 답했다.

이때 김희철이 “재현의 프로필에 ‘걸그룹 다리맵시의 소유자’라고 나와 있다. 하니와 비교해보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따라 하니와 재현의 ‘다리맵시 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하니의 섹시한 사진이 공개되자, 김희철이 “누구야? 아팠어?”라는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하니는 이에 굴하지 않고, 사진 속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 했다.

하지만 모두의 시선이 재현에게로 집중됐다. 이들은 “재현의 선이 정말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하니는 “왜 나한테는 ‘우와’라고 안 해줘?”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김희철은 하니에게 “바닥 더러워. 일어나”라고 냉정하게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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