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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더블유)〉 이종석을 올림픽으로? 다시 뭉친 강철 패밀리!

기사입력2016-08-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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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더블유)〉에 강철 패밀리가 다시 뭉쳤다.

극중 1회만에 가족을 잃고 혼자가 된 강철(이종석)이 오랜만에 가족들과 재회했다. 〈W(더블유)〉에서 비운의 죽음을 맞이한 강철의 아버지 역의 배우 박충선과 어머니 역의 배우 김나운이 녹음을 위해 다시 한 번 이종석과 만나게 된 것.

그간 〈W(더블유)〉를 꼼꼼히 모니터하며 지켜본 김나운은 이종석을 향해 "사격 장면 정말 잘 찍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올림픽 나가야되는데 촬영 때문에 못 나간 거지?"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에 이종석은 부끄러운 듯 기뻐하는 모습으로 실제 가족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녹음이 시작되자 세 사람은 한순간에 돌변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연기파 가족답게 단 한 번에 녹음을 마쳐버린 세 사람은 아쉬운 듯 "몇 번 더 하자."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W(더블유)〉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W(더블유)〉 공식홈페이지에서 영상으로 확인하기










iMBC 김은별 | 영상 촬영 권순성ㅣ편집 이경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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