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8월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예능 좀비 출격! 넘나 좋은~부산행’ 특집으로 꾸며졌다.
“20살 연상도 괜찮다. 나이는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건 느낌”이라는 김민재의 패기에 박나래는 “숙 언니가 41살”이라며 상황극을 제안했다. 바로 “나랑 사귈래?”라는 김민재의 프로포즈에 김숙은 웃음을 터뜨리면서 “밑도 끝도 없이 보자마자 그러냐”라고 놀랐다.
“우스운 거죠”라며 박성진이 끼어들자 김민재는 “돌려 말하는 거 싫다. 말하고 싶은 건 말해야 한다”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누나 나이 알아?”라는 김숙의 말에 김민재는 “나이가 중요한가?”라고 반문해 여성들을 설레게 했다. 김숙은 “실제라면 말로는 안된다고 거절해도 생각은 할 것 같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탤런트 김민재, 소나무 민재, 모델 박성진, 홍석천이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에브리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