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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팅] ‘일탈’의 맛을 아는 배우 신하균! <섹션TV>

기사입력2016-08-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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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로 일탈하는 게 최고!’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마음을 위로해줄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유쾌한 힐링 영화 <올레>로 돌아온 배우 신하균을 만났다.

현재를 즐길 줄 아는 소년 같은 순수함을 가진 배우 신하균과의 유쾌한 인터뷰를 지금 시작한다.



Q. <올레>에서 쪼잔하고 애교가 많은 역할 연기하게 되었다고?
A. 애교보다는 쪼잔하고, 한심한 소극적인 모습이 한편으로는 귀엽고, 순수해보이기도 하는 역할인 것 같다.


Q. 실제 본인에게도 귀여움이 있다고 생각하나?
A. 뜯어보면 있지 않을까. (웃음)

Q. 갑작스런 일탈을 경험해본 적이 있나?
A. 여행이 일탈이라면 자주 해봤다. 여행을 많이 좋아한다.



Q. 어떤 여행을 즐기는 편인가?
A. 최근엔 바다를 다녀왔다. 요즘에 스킨스쿠버에 푹 빠져있다.

Q. 스킨스쿠버에 필요한 준비물이 있다면 무엇인가?
A. 소형 카메라가 있어야한다. (웃음)



Q. 어릴 적 어떤 아이였나?
A. 수줍음이 많아서 말수가 굉장히 적었다.

Q. 친구가 올린 그림일기가 화제가 되었는데, 어릴 적 인기가 많은 편이었나?
A. 인기는 잘 모르겠고, 친구들이 집에 자주 놀러오곤 했다.



Q. 배우가 된 계기는?
A. 처음엔 막연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된 것 같다.

Q. 작품 중 독특한 캐릭터들이 많은데 실제 취향인가?
A. 영화는 독창적이고 다양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Q. 시청자 분들께 한 마디.
A. 아직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요. 남은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유쾌한 영화 <올레>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MBC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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