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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더블유)〉 '안방스릴러' 등극! 허를 찌르는 전개에 시청자 '소름'

기사입력2016-08-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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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폭풍 엔딩으로 시선 압도, 예고까지 미친 몰입도 선사!

18일(목)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W(더블유)〉 9회에서는 모든 기억들이 리셋된 강철(이종석 분)-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는 오연주(한효주 분)의 만남과, ‘웹툰W’의 창조주 오성무(김의성 분)가 웹툰 속 진범에게 얼굴을 뺏긴 모습으로 충격을 선사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W〉 9회는 수도권 기준 14.7%로, 8회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을 두 번 찍은 부분은 성무의 얼굴을 뺏어 간 강철 가족 살해 진범이 ‘채널W’ 스튜디오에 기습 방문해 강철을 도발, 진범-강철-연주의 충격적인 연결고리가 재탄생 되는 모습(23:00)과 궁금증을 유발하는 충격적이고 흥미로운 엔딩에 이은 10회 예고(23:01)로, 이는 TNMS 수도권 기준 17.8%를 기록했다. ‘W’는 숨막히는 엔딩과 함께 긴박감이 넘치는 예고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으며 최고 시청률을 두 번이나 달성했다.


이와 함께 10회 예고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제대로 빼앗았다. 성무의 얼굴을 한 진범은 더욱 활개쳤고, 철호에게 “난 다 알아!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알려줄까? 서로 물어뜯는 X죽음!”이라며 조롱했다.

또 ‘웹툰W’의 세상으로 들어와 현실세계로 빠져나가지 못하는 연주와 그런 연주와 마주치는 강철, “진실을 알고 싶다.”는 ‘채널W’의 총책임자이자 강철에게 아버지와도 같은 존재인 손현석(차광수 분)과 위기에 처한 강철의 모습이 그려지는 등 〈W〉는 단 1분의 예고로 시선을 압도, 큰 호응을 얻었다.

〈W〉 소름 돋는 엔딩을 접한 시청자들은 “진짜 얼굴 없어 졌을 때 핵소름! 로맨스릴호러”, “진짜 더블유는 끝나기 10분 전의 대 반전이 더 대박!”, “다음 주 빨리 보고 싶어라”, “진짜 작가님 천재!!”, “소오름!! 이 드라마 뭐야!! 대체!! 파격적이다”, “진짜 허를 찌르는 전개에 넋을 놓을 수밖에 올 여름 대단한 드라마가 탄생 한 것 같다.” 등의 큰 호응을 보냈다.

한편, 〈W〉는 현실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절정 ‘웹툰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을 만나면서 이로 인해 스펙터클한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며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할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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