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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메달] 銀 획득한 남자 유도 66kg 안바울, 아쉽지만 잘 싸웠다! <리우 올림픽>

기사입력2016-08-0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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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바울이 은메달로 남자 유도 첫 메달을 안겼다.


8일 새벽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유도 66kg급 결승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 안바울은 세계랭킹 26위의 이탈리아 선수 '파비오 바실레'에게 아쉽게 패하면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유도 정보경의 은메달에 이은 두 번째 은메달이다.



이날 안바울은 세계랭킹 6위의 일본선수 '에비누마 마사시'와 혈투 끝에 결승에 진출하며 금메달에 청신호를 켰다. 당초 '파비오 바실레'는 세계랭킹 26위로 안바울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됐기 때문.


하지만, 경기 시작 1분 24초만에 안바울은 '파비오 바실레'에게 업어떨어뜨리기를 당해 한판을 내주며 결국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iMBC 취재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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