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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따거, 성룡의 코믹 액션 어드벤처 <스킵트레이드: 합동수사>의 예고 공개!

기사입력2016-08-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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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따거' 성룡의 2016년 예측불허 ‘생’고생 추격 프로젝트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가 남다른 스케일의 블록버스터급 메인 예고편을 네이버를 통해 최초 공개했다. [감독: 레니 할린┃출연: 성룡, 조니 녹스빌, 판빙빙┃수입: ㈜미디어로그┃배급: ㈜영화사 빅]


원칙주의 홍콩 경찰과 사기 능력 100% 전문 도박꾼 커플이 악명 높은 범죄 조직과 맞서는 유쾌하고 화끈한 모험을 그린 영화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액션과 빵빵 터지는 웃음으로 무장한 메인 예고편을 네이버를 통해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홍콩경찰 베니 챈(성룡)이 위기에 처한 파트너의 딸 사만다(판빙빙)을 구하기 위해, 사기능력 100% 전문 도박꾼 코너 왓츠와 첫 만남을 가지는 장면으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 자신을 마카오로 데려가려는 성룡의 여권을 불태우며, “여권없이 국경은 어떻게 건너려고?”라고 말하는 조니 녹스빌의 대사는 대륙을 가로지르게 될 둘의 동행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더한다. 예고편은 절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 선보이는 환상의 브로맨스 케미와 화끈한 액션으로 시종일관 관객들의 시선을 붙잡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러시아, 몽골, 홍콩, 마카오 등 3개국 7개 지역에서 촬영한 드넓은 초원, 고비 사막의 모래 언덕, 황화의 급류 등 대규모 해외 로케이션을 통해 완성된 스펙터클한 볼거리는 ‘인질을 구하기 위해 대륙을 횡단하라’라는 카피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대작의 스케일을 짐작케 만든다. 여기에, “마카오에 오기 전에 둘 다 없애버려”라는 대사는 성룡과 조니 녹스빌이 마주하게 될 위험천만한 상황을 예상케 하며, 영화의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렇게, 최악의 파트너를 만나 대륙을 횡단하게 된 홍콩 경찰 성룡과 그의 최악의 파트너 조니 녹스빌이 함께 하는 ‘업그레이드 된 성룡의 생고생 프로젝트!’를 그려낸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는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돌아온 따거 성룡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성룡의 예측불허 ‘생’고생 추격 프로젝트를 담아낸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는 중국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극장가를 휩쓸며 개봉 8일 만에 한화 약 962억의 어마어마한 수익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홍콩 경찰 ‘베니 첸’ 역으로 ‘따거의 본격 귀환’을 알린 성룡은 강렬한 맨몸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 명불허전 액션 레전드의 면모를 과시하며 다시 한번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원한 따거' 성룡과 ‘코믹 맨몸 액션의 대가’ 조니 녹스빌의 화끈한 액션과 유쾌한 웃음을 담아낸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는 2016년 9월 1일 개봉 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영화사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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