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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배우이자 아카데미 수상 감독인 멜 깁슨의 <핵소 리지> 제 7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기사입력2016-08-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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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이자 아카데미 수상 감독인 멜 깁슨이 10년만에 메가폰을 잡으며 기대를 모은 <핵소 리지>(가제)가 제7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감독: 멜 깁슨│출연: 앤드류 가필드, 샘 워싱턴, 휴고 위빙│수입/배급: 판씨네마㈜│개봉: 2016년 11월 예정]

아카데미 수상 감독 멜 깁슨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은 <핵소 리지>(가제)가 제7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될 예정이다. 칸 국제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비경쟁부문은 역대 경쟁부문에 초청된 경험이 있는 거장 감독들의 신작을 비롯해 그 해 가장 중요하게 손꼽히는 작품들만을 선정하는 섹션이다.

올해 제7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는 <위플래쉬>의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신작 <라라랜드>가 개막작을 장식하고 배우 이병헌이 출연하는 <매그니피센트 7>이 폐막작으로 선정되었으며, 김지운 감독의 <밀정>, 김기덕 감독의 <그물> 등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들이 공식 초청되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토마스 맥카시 감독의 <스포트라이트>,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그래비티> 등 아카데미 수상을 거머쥔 걸작들이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바 있어, 멜 깁슨 감독의 <핵소 리지>(가제)에 대한 관심 또한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핵소 리지>(가제)가 올해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제7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는 8월 31일(수)부터 9월 10일(토)까지 개최한다.


<핵소 리지>(가제)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양심적 집총 거부자였던 데스몬드 T. 도스(앤드류 가필드)가 무기 하나 없이 75명의 부상당한 아군을 대피시킨 실화를‬ 그린 작품. <핵소 리지>(가제)의 연출을 맡은 멜 깁슨은 <브레이브 하트>로 제68회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을 포함해 작품상, 촬영상, 분장상, 음향효과상까지 5개 부문을 석권한 세계적인 거장 감독 중 하나이다. 또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아포칼립토> 등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탁월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통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속적으로 차지하며 흥행력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감독으로, 그가 10년만에 메가폰을 잡은 <핵소 리지>(가제)에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핵소 리지>(가제)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시리즈에서 ‘스파이더맨’ 역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배우 앤드류 가필드와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아바타>시리즈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를 펼친 샘 워싱턴, 그리고 <매트릭스>시리즈, <반지의 제왕>시리즈, <호빗>시리즈 등 출연작마다 연달아 히트시킨 흥행 보증수표 휴고 위빙까지 캐스팅해 이들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 또한 기대하게 한다.

10년만에 감독으로 돌아온 멜 깁슨의 신작 <핵소 리지>(가제)는 제7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될 예정이다. 2016년 11월 국내 개봉 예정.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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