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으로 만나는 김준수의 축구교실!’

27일(수) 방송된 iMBC <해요TV-김준수의 사생활> 3회에서는 특별히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 축구시설에 나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는 김준수가 지난 주 벌칙으로 선정된 '곤룡포를 입고 오프닝하기'를 선보이며 소통왕으로 변신했다. 김준수는 곤룡포를 입고 지난 주 동시 접속자 공약인 ‘샤샤샤’를 선보여 팬들의 미소를 불러 일으켰다.


3회 방송에서 진행된 사생활 토크에서는 김준수의 취미인 ‘축구’를 주제로 진행됐다. 축구 유니폼으로 의상을 교체한 김준수는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축구 동호회인 ‘FC맨’ 멤버들과 함께 방송을 꾸몄다.


김준수는 평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를 밝히고, 축구를 잘하는 비법을 공개하는 등 자신의 취미인 축구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어 김준수는 ‘FC맨’ 멤버들과 1대 5 축구 대결을 펼쳤다. 가벼운 마음으로 대결에 임하던 김준수는 수세에 몰리자 승부욕을 불태워 결국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 밖에도 속담을 몸으로 말해요 미션을 진행하고, 동시접수자 수 80만 명 이상을 기록해 FC맨 멤버들과 함께 ‘샤샤샤’ 공약을 이행하는 등 다양한 웃음을 제공했다.

<해요TV-김준수의 사생활>은 iMBC '해요!' 앱 뿐만 아니라 중국 한류플랫폼 '라이칸싱(来看星)', 중국 인기 모바일 방송 플랫폼 ‘ME(엠이)’ 앱을 통해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이날 방송을 통해 한국에서 2만 6천, 중국에서 82만 명의 팬들이 동시에 접속하며 최고 시청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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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우연희 | 화면캡쳐 해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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