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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개그계의 도끼’ 이진호 曰 “돈 버는 족족 쓴다!”

기사입력2016-07-28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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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가 도끼와 같은 동네 주민이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88회에서는 명불허전 <코미디 빅리그>의 에이스인 개그맨 이진호가 출연해 원하던 집으로 이사한 소감에 대해 전했다.

먼저 규현이 “도끼와 같은 동네에 사는 건 물론, 돈을 버는 대로 다 쓴다고?”라며 물었다. 이에 이진호가 “그렇다. 하고 싶은 거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진호는 “작년이 개그를 시작한 지 만 10년째 되고, 또 서른이 되던 해였다. 그래서 평소 마음에 들어 했던 집으로 이사했다”라고 말했다. 김구라가 “월세?”라고 묻자, 이진호는 “반전세”라고 답했다. 또한, 이진호는 “목표가 생기니까 더 열심히 일하게 되더라”라며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때 김구라가 “이용진은 어떠한가?”라고 기습 질문했다. 이에 이용진이 “딴생각하고 있었다”라며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메이저는 못될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노잼에 꿀잼 발라드립니다” 특집에는 ‘원조 한류스타’ 강타, ‘공개 코미디의 황제’ 이진호, <라디오스타> 최고 시청률의 사나이면서 ‘박나래의 남자’ 양세찬, 장도연의 짝사랑남과 정주리의 이상형인 ‘옴므파탈’ 이용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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