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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강타가 직접 밝히는 ‘H.O.T 재결합’ 가능성은?

기사입력2016-07-28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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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가 H.O.T 재결합에 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88회에서는 아이돌계의 레전드! 가수 강타가 출연해 H.O.T. 재결합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앞서 윤종신은 “중국에선 국민배우 대접까지 받는데, 북경·상해에선 거의 알아보나?”라고 물었다. 이에 강타가 “그렇다. 알아봐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김구라가 “한국과 중국 중 다니기 더 편한 곳은 어디인가?”라고 하자, 강타는 “요즘은 한국이 더 편하다”라고 말했다. 이때 이진호가 “놀이동산에 같이 갔는데,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구라가 “짠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규현이 “젝키의 재결합 소식을 듣고 어땠나?”라고 물었다. 강타는 “부럽긴 하지만 상황이 많이 다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20주년이라 팬들이 많이 기다린다. 다섯 명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된 “노잼에 꿀잼 발라드립니다” 특집에는 ‘원조 한류스타’ 강타, ‘공개 코미디의 황제’ 이진호, <라디오스타> 최고 시청률의 사나이면서 ‘박나래의 남자’ 양세찬, 장도연의 짝사랑남과 정주리의 이상형인 ‘옴므파탈’ 이용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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