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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최태준, 보물찾기 듀오 결성! '꽃길 비주얼' 눈길!

기사입력2016-07-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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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최태준이 ‘보물찾기 듀오’를 결성한다.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는 롤러코스터 전개로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연출 이병훈/ 극본 최완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측은 24회 방송을 앞둔 23일, 진세연(옥녀 역)과 최태준(성지헌 역)이 전광렬(박태수 역)의 유품을 찾기위한 여정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3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해주 감영에 도착한 옥녀가 수청을 들고 관기가 될 위기를 특유의 명석한 두뇌로 타계하는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져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극 말미에는 성지헌이 옥녀에게 자신의 할아버지인 박태수가 남긴 유품을 찾으러 가는데 동행해 줄 것을 부탁하며 <옥중화>에 새로운 국면이 펼쳐질 것을 시사한 바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먼 길을 떠나는 것으로 보이는 옥녀와 지헌, 그리고 해주 감영의 향리 선풍(이찬 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커다란 봇짐을 짊어진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데, 지헌의 손에 박태수의 유서가 들려있어 이들이 유품을 찾기위한 모험을 시작했음을 예감케 해 기대를 모은다. 극중 의기투합하기 시작한 두 사람이 향후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옥중화> 제작진은 “옥녀와 지헌이 박태수의 유품을 찾으러 떠나면서 <옥중화>의 2막이 본격적으로 열린다.”고 전한 뒤 “2막의 시작과 함께 한층 밀도높고 다이나믹한 전개가 펼쳐질 것이다. 오늘 밤 방송되는 <옥중화> 24회에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오늘(23일) 밤 10시에 24회가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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