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실감나는 스릴러 영화로!’
온몸을 휘감은 문신으로 기묘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 뜨거운 여름 공포감을 배가시킬 영화 <타투이스트>가 7월 21일 개봉되어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타투이스트>은 대학졸업을 자축하기 위해 떠난 유럽여행을 떠난 에이미가 여행의 추억을 문신으로 남기기 위해 찾은 타투샵에서 경험하게 되는 충격적인 사건을 다룬 공포/스릴러 영화이다.
영화 <타투이스트>에서는 실제로 시선을 압도하는 전신 문신으로 유명한 배우 로버트 라사르도와 실제 타투이스트이자 모델 사라 파벨가 출연해 인상적인 악역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져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타투이스트>의 공동 연출을 담당한 데본 다운스와 케니 게이지는 영화를 구상하는 단계에서부터 로버트 라사르도와 사라 파벨을 모티브로 하여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했음을 밝혀 공포 장르와 타투의 결합이 어떤 결과물을 탄생시켰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iMBC 우연희 | 사진제공=마커스 엔터테인먼트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