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단독입수 <리얼스토리 눈> 프랑스에서 만난 홍상수 감독! 불륜설 입장 밝히나?

기사입력2016-07-20 10:0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불륜설 이후 22일 만에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홍상수 감독. 자신의 회고전이 열리고 있는 프랑스 마르세유 국제영화제에서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영화에 대한 설명을 했다. 현재 홍상수-김민희, 두 사람은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입장을 밝히지 않아 더욱 소문은 증폭이 되고 있는 상황.

오늘(20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점점 논란이 되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불륜설에 대해 알아보고 프랑스에서 홍상수 감독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어본다.



# 현실이 되어버린 영화? 홍상수-김민희 불륜 스캔들
지난 6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살의 나이 차이뿐만 아니라 유부남과 미혼 여배우의 만남으로 단순한 열애설이 아닌 불륜 스캔들로 번졌다. 두 사람은 2015년에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의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이후 두 편의 영화를 연이어 촬영하며 관계를 발전시켰다.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며 지난해 9월 말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사이의 진실은 무엇일까?

# 수많은 루머 속 진실은? 누가 소문을 만들었나?
시나리오 없이 이뤄지는 즉흥적인 촬영과 현실을 그대로 투영한 이야기에 사람들은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에 대한 사랑을 영화에 투영한 것이라는 해석을 제기한다. 한 보도매체는 이번 사건을 두고 1,200억 원의 유산 상속설과 미국에서의 결혼설까지 제기했다. 하지만 아내는 이러한 이야기를 직접 한 적도 없으며, 근거 없는 소문일 뿐이라고 이야기 한다. 현재 홍상수 감독은 해외 영화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한국을 떠났고, 배우 김민희는 영화 <아가씨> 홍보 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진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