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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뷰]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 은하…'산토리니'로 청아한 음색·가창력 뽐냈다

기사입력2016-07-1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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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의 정체는 여자친구의 은하였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니 이모'와 대결을 펼친 '산토리니'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산토리니'와 '니 이모'가 솔로곡으로 맞대결을 펼쳤다.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선곡한 '산토리니'는 특유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애절한 감성을 표현해내며 스튜디오를 여운으로 물들였다.


'니 이모' 또한 '여러분'을 선곡해 호소력 짙은 보컬로 힘 있는 무대를 선물했다. 79대 20표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산토리니'를 꺾은 '니 이모'는 가왕 후보 결정전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에 가면을 벗은 '산토리니'는 여자친구의 은하였다. 은하는 "솔로무대는 처음인데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많이 칭찬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려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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