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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손예진 "어려서부터 눈이 슬퍼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기사입력2016-07-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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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하면 손예진, 손예진 하면 청순!

오는 15일(금)<두 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는 청순함의 대명사 배우 손예진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DJ 박경림은 "곧 개봉하는 영화 덕혜옹주의 주연이다. 연기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나?" 물었고 손예진은 "책으로 처음 접했고, 영화가 제작된다면 꼭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좋은 기회가 와 꼭 연기하고 싶었다."고 대답했다.


DJ 박경림은 "영화 예고편이 참 인상깊었다. 손예진씨가 연기하는 덕헤옹주가 굉장히 슬픈 눈을 가지고 있다." 말하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손예진은 "어려서부터 눈이 슬퍼 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가만히 있는데 우울한 일이 있냐, 슬픈 일이 있냐라는 질문도 많이 받았다."며 귀여운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한 "이번 영화에서는 실존 인물을 연기했기 때문에 특히 이 역할이 유독 슬픈 눈빛을 깊게 표현한 것 같기도 하다."고 말하며 DJ 박경림의 소감에 상황을 표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iMBC 스타뉴스팀 | 화면캡쳐 MBC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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