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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이종석&한효주, 촬영장 속 '꽁냥 케미' 비하인드컷 大방출!

기사입력2016-07-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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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 속 만찢남녀들, 열일으로 케미 완성!’

20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W-두 개의 세계〉(이하 W) 측측이 주인공 이종석과 한효주의 커플 케미 비하인드 컷을 대량으로 공개했다.

〈W〉는 현실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한효주)가 우연히 인기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을 만나면서 이로 인해 스펙터클한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의 첫 커플 컷으로 ‘불꽃 따귀’ 현장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촬영 중간 중간의 모습이 담긴 커플 컷이 대량 방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따귀를 날려야 했던 한효주가 미안해하자, 이종석이 과감하게 ‘풀스윙 따귀’를 코치했고, 실제 촬영에 들어가서는 과감한 ‘따귀’를 날려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어냈다는 후문.


또한 다른 스틸에서도 두 사람의 열일 케미가 돋보인다. 정대윤 감독과 의견을 주고 받으며 열일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은 촬영를 함께 모니터링하며 스스럼없이 서로에게 몸을 기대는 등 커플 케미가 이미 최고조에 올라 있음을 예고하고 있다.



〈W〉 제작사 측은 “이종석-한효주 두 배우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주연배우로서 말 그대로 열일을 하고 있다”면서 “현장의위기를 유연하게 만들고 웃음을 선사하며 스태프까지 열일 하게 만드는 두 사람의 커플 케미를 꼭 오는 20일 첫 방송을 통해 눈으로 확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즈〈W〉는 매 작품마다 특유의 상상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송재정 작가와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을 보여준 정대윤 감독, ‘대세 배우’ 이종석-한효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20일 수요일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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