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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리뷰] 정유미, 무대공포증에 "난 칸 안가고 싶어" 앙탈... '폭소'

기사입력2016-07-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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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가 무대공포증이 있다고 밝혔다.

10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부산행>의 출연한 정유미와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이날, 박슬기는 정유미의 수상 소감 유행어가 있다고 소개했다.

정유미는 무대공포증 탓에 시상식에 오르면 “어떡해~~~”라는 말을 연발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에 정유미는 “저는 그런 데(시상식장) 안 나가고 싶다. 너무 떨린다”라며 “무대공포증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영화 <부산행>으로 칸 영화제에 참가한 정유미는 모습에도 긴장감으로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이에 제작진이 “칸의 여왕 대비 예행연습 한번 할까요?”라고 묻자, 정유미는 “안 할래.. 난 칸 안가고 싶어요. 안 갈꼬양”라고 귀여운 앙탈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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