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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탁재훈, “신정환 물어보는 사람들 나가주세요!”

기사입력2016-07-10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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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네티즌들의 짖궂은 채팅에 당황했다.

9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탁재훈이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출연한 탁재훈은 빠른 속도로 올라가는 채팅창에 당황했다.

탁재훈은 네티즌들의 빠른 인사말에 “반갑다”고 답하며 “채팅을 잘 안해서 이런게 좀 어색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정환의 근황을 묻는 댓글들이 올라오자 탁재훈은 조심스럽게 “신정환 씨 물어보시는 분들은 채팅창에서 나가주세요!”라고 말하며 "내 위주로 하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뒤이어 ‘오랜만에 유행어 해주세요’라는 부탁에 “이거 하기 싫은데..”라면서도 즉시 유행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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