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FT아일랜드. 밴드 FT아일랜드가 오는 18일 정규 6집 '웨어스 더 트루스?'로 컴백한다. /더팩트 DB

FT아일랜드, 강렬한 록 사운드로 편견과 오해 벗을까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강렬한 록 사운드로 올여름을 달군다.

FT아일랜드는 오는 18일 여섯 번째 정규 앨범 '웨어스 더 트루스?'를 발표한다. 앨범명에는 자신들을 짓누르는 편견과 오해에 맞서 진실을 찾겠다는 멤버들의 의지가 담겨 있다.

'웨어스 더 트루스?'는 지난해 발매한 '아이 윌'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폭발적인 에너지의 신곡들로 가득 채워져있다는 후문이다.

'웨어스 더 트루스?'. 정규 6집 '웨어스 더 트루스'는 자신들을 짓누르는 편견과 오해에 맞서 진실을 찾겠다는 FT아일랜드의 의지가 담겨 있는 앨범이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앞서 FT아일랜드는 정규 5집 '아이 윌'을 전곡 자작곡으로 채워 음악적 역량을 뽐낸 바 있다. 이번 '웨어스 더 트루스?' 역시 전곡 자자곡으로 채워질 것으로 예상돼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FT아일랜드는 이홍기 최종훈 이재진 송승현 최민환으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 2007년 데뷔해 올해 데뷔 10년 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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