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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리틀, 마이클 리, 리사, 양준모, 최우혁 대표 뮤지컬 스타들이 한자리에!

기사입력2016-07-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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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ungmuro International Musical Film Festival 2016 /이하, CHIMFF 2016)>가 오는 7월 7일(목)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펼쳐질 개막갈라공연을 공개했다.


오는 2016년 7월 6일(수)부터 7월 11일(월)까지 총 6일간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의 주최, 주관으로 정식 개최되는 <제 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IMFF 2016)>가 7월 7일(목) 충무아트센터에서 개막식을 진행한다. 이번 개막식은 영화, 뮤지컬 스타와 주요 인사가 참석하는 포토월을 시작으로 개막갈라공연과 개막작 상영으로 풍성하게 마련되었다.


<제 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IMFF 2016)>의 화려한 막을 여는 개막갈라공연은 한국 뮤지컬과 영화의 흐름을 하나의 이야기로 담은 쇼로 구성된다. 뮤지컬 <모차르트!>, <마리 앙투아네트> 등의 이란영 연출가와 <김종욱 찾기>, <투란도트> 등의 장소영 음악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공연은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과 앙상블의 춤과 노래는 물론, 생생한 라이브 연주, 작품 영상이 함께 어우러져 약 1시간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갈라공연은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의 내한공연으로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래드 리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미스 사이공>, <노트르담 드 파리>, <에드거 앨런 포>등 브로드웨이와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마이클 리, 뮤지컬 <투란도트>, <영웅>, <지킬 앤 하이드>, <레베카>로 호연을 펼쳐온 리사, <레미제라블>, <팬텀>, <지킬 앤 하이드>등 수많은 작품을 비롯해 최근에는 <스위니 토드>로 관객을 만나고 있는 양준모, 지난 2015년 <프랑켄슈타인>으로 데뷔한 이후 현재 <올슉업>의 ‘엘비스’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는 최우혁 등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여기에 오는 8월 25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그날들>, 지난 4월 개막해 아시아 초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뉴시즈>의 참여로 그 어느 때 보다 흥미로운 개막갈라공연을 예고해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IMFF 2016)>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영화 장르를 대표하는 작품부터 라이브 공연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영화와 뮤지컬 팬들을 동시에 사로잡을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IMFF 2016)>는 오는 7월 6일 개막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시네드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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