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진짜 사나이 출연을 약속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가 진짜 사나이 막내작가에 의해 자진입대 계약서에 지장을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처럼 살기를 희망한 박명수는 유재석에게 조종 당했다. 그는 출연료 반납을 선언하는 것도 모자라 진짜 사나이 대기실을 찾았다.
박명수는 유재석에 의해 자진 입대를 요청한 후 취소하는 등 의사를 번복했다.
이에 작가들은 자진입대 계약서(?)에 지장을 찍으라며 반 강요에 가까운 자진 입대를 권했다. 결국 박명수는 얼떨결에 지장을 찍고 말았으며 진짜 사나이 출연을 약속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박명수는 유재석에 의해 자진 입대를 요청한 후 취소하는 등 의사를 번복했다.
이에 작가들은 자진입대 계약서(?)에 지장을 찍으라며 반 강요에 가까운 자진 입대를 권했다. 결국 박명수는 얼떨결에 지장을 찍고 말았으며 진짜 사나이 출연을 약속했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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