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기는 <운빨로맨스> 촬영 현장!
수목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운빨로맨스>의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제제팩토리의 CEO이자 PD로 머리 좋고 잘생긴 냉미남, 제수호 역을 맡은 류준열 역시 드라마를 향한 호평만큼이나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보늬(황정음)과 엮이게 되면서 순탄한 날이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수호가 최근 방송을 통해 ‘츤데레’ 매력까지 뽐내며 눈길을 모으는 상황. 과연 촬영장 속 그는 어떤 모습일까? iMBC가 포착한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운빨로맨스> 현장 속 류준열을 만나보자!
▶ 안녕하세요? 촬영장에 산다는 냉미남을 찾으러 왔습니다만...
전방 5미터!
후우운~남 포스 가득한 목표물 포착!
▶ 카리스마가 고팠다는 시청자들을 위해... '시선을 찰칵!'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운빨로맨스>의 알파고!
새침매력 가득한 류.준.열!
▶ 가까이서 보니까 말입니다....?
(System: 류준열의 새침 매력이 상승하였습니다 +50)
찬바람이 쌩쌩=33 극중 수호에게 완벽하게 빙의해있는 그 남자...
차가운 너란 남자.... (끌리는 건 왜일까.. 찰칵찰칵)
▶ ...는 훼이크!! 정면으로 아이컨텍! 이렇게 된 이상, 모두 찍어주겠어!
'...앗, 웃는 거 들켰다!'
괜찮아요, 많이 들켜주면 오예입니다!
▶ 이런 무방비한 귀요미 리허설, 넘나 좋은 것!
쉬는 시간에는 귀염 매력 상승 중!
의문의 저 손가락은 뭐죠? 잡아주고 싶게.
▶ 흥, 잠시만 기다리라고!
나는 보았다, 저 남자의 무수한 대본 포스트잇을...!
촬영을 기다리며 대본앓이 중인 류배우!
이 차가우면서도 뒤에서 노력하는 매력은 뭐죠? (심쿵)
▶ 일하는 남자가 원래 이렇습니다, 여러분.
진지한 류준열=♡
그림 같은 비주얼... 그렇게 무방비하게 쓸거면 저 주세요!
▶ 워워~ 잠깐만! 결론은 찍고 가야죠!
수호는 알파고다? 네, 그렇습니다! 로맨스 알파고!(오글)
세상은 이런 남자를 가리켜 '츤데레'라고 하죠!
차가운데 따뜻하고, 무심한 듯 다정한 류준열의 <운빨로맨스> 촬영현장,
오늘도 '훈남 기운 가득~!'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생생한 배우들의 촬영 현장, 지금 더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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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띠 남자와 로맨스를 이뤄야 하는 보늬와
걸어 다니는 수학의 정석 수호(류준열)의 유쾌한 로맨스! 과연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까요?
촬영장까지 상큼발랄했던 <운빨로맨스> 매주 수, 목 밤 10시에 MBC에서 만나보세요!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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