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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리뷰]‘정릉 원빈’ 김반장, “짧은 머리가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기사입력2016-06-1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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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반장이 원빈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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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반장은 공연을 앞두고 몸단장을 했다.



공연 전날에는 목을 풀고 멤버들과 함께 연습한다라고 밝힌 김반장은 멤버들이 오기 전에 머리 손질 해야겠다라고 나섰다. 바리캉을 들고 거울 앞에 선 김반장은 내일 공연이니까 잘 밀어야지라고 다짐하더니 직접 머리를 밀기 시작했다.



시원하게 머리카락이 밀리는 모습에 김반장은 원빈이야라며 스스로 감탄했다. “여름에는 더워서 밀고 겨울에는 머리 감기 추워서 밀고라며 머리를 미는 이유를 밝힌 김반장은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라며 자화자찬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의 라디오 하차
, 황치열의 서핑 도전, 김반장과 윈디시티의 공연 준비, 김동완의 마임 연습 등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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