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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차오루, 신혼집 입성 첫날 '엄현경'때문에 폭발?

기사입력2016-06-0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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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가 ‘조세호의 그녀’ 엄현경 때문에 제대로 뿔이 났다.

4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기획 김영진 / 연출 최윤정, 허항, 오누리, 김선영) 측은 한껏 뿔난 표정으로 조세호를 바라보고 있는 차오루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오루는 레이더를 가동시키며 날카로운 눈으로 조세호를 바라보고 있으며, 조세호는 놀라면서도 그런 차오루를 귀엽다는 눈빛으로 응시해 시선을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차오루는 조세호에게 엄현경과의 사이를 캐물으며 질투심을 드러낼 예정. 차오루는 “나 할 말이 있어요”라며 비장하게 운을 뗐고, “오빠 진짜 안되겠네요”라고 해 조세호를 움찔하게 했다는 후문.


특히 차오루는 “오빠 이렇게 하면 안돼요”, “우물을 파도 한 우물만 파요”, “토끼 두 마리 잡으려다가 하나도 못 잡아요”라고 속사포 ‘속담’ 공격을 했고, 이에 조세호는 차오루의 귀여움에 넉다운 됐다고.


또한 차오루는 조세호에게 질투심을 내비치며 ‘찌릿찌릿’ 레이저를 쏘다가 가장 강력한(?) 한 방을 날려 조세호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조세호의 그녀’ 이야기 전말은 오늘(4일) 오후 4시 50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운명처럼 부부로 만난 조세호-차오루, 에릭남-솔라, 조타-김진경 커플의 좌충우돌 결혼생활이 격한 공감과 설렘을 안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iMBC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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