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이 '레알 라이브'로 돌아왔다.
30일(월) 밤 9시에 방송된 iMBC 모바일 방송 '해요TV-레알 라이브'에서는 대세 걸그룹 '오마이걸'의 단독 진행으로 멤버 각자의 개인기와 매력발산의 시간을 갖는 한편, 채팅창 투표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요TV의 새 프로그램 '레알 라이브'는 한 달간 '해요TV'에 출연했던 아이돌 그룹 중 화제의 한 팀을 선정,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저녁 9시부터 10시까지 약 1시간 동안 해당 팀의 모든 것을 가감없이 생중계하는 컨셉의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오마이걸은 온라인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멤버별 인기투표, 포인트안무 레슨하기, 4배속 댄스 등을 선보이며 내숭없는 발랄함으로 중국 라이칸싱앱 좋아요 지수 12만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iMBC는 모바일 화면이라 클로즈업해서 보기 어려웠던 '오마이걸의 레알 라이브' 현장의 모습을 고화질 비하인드 사진으로 전격 공개한다.
안녕하세요, '오마이걸'입니다!
<오마이걸의 레알 라이브> 지금 시작해볼까요? GO! GO!
채팅창에 많은 팬분들이 입장해 주셨어요.
팬분들과 소통해볼까요?
진이는 단발을 하고 더 예뻐졌다고,
승희는 노래할 때 더 예쁘다고,
효정이는 애교가 만점이라고,
미미는 오늘따라 더 명랑하다고,
지호의 청순미는 어딜가지 않는다고,
유아는 오늘 댄스 본능이 폭발했다고,
비니는 머리를 쓸어넘기는 모습도 매력있다고,
이 구역의 귀요미 담당은 막내 아린이라고,
칭찬과 댓글로 방송에 참여해주신 팬분들께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3<
여러분, 다음에 우리 또 만나요!
매력만점 여덟 소녀 '오마이걸'의 리얼한 모습을 만날 수 있었던 '해요TV-레알 라이브'는 매월 넷째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iMBC가 만든 모바일 방송 앱 '해요!'를 다운받으면 시청과 참여가 가능하다.
iMBC 취재팀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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