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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이수만 이어 '별밤지기' SM 계보 잇는다! 게스트로 이수만, 엑소 초대?

기사입력2016-05-3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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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가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새 DJ가 됐다.

30일(월) 오후 2시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가 라디오 개편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된 신입 DJ 노홍철, 강타, 김태원, 이윤석의 각오와 소감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가수 백지영에 이어 새롭게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의 DJ를 맡게 된 가수 강타는 중국 드라마 촬영중임에도 불구하고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DJ가 된 기쁜 소식을 알렸다.

강타는 "어린시절 듣고 자라던 라디오 프로그램의 DJ가 되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설레임을 표현하는 한편, "이수만 대표님으로부터 굉장한 축하를 받았다. 그렇게 기뻐하는 모습은 처음 봤다"며 '별밤' 선임 DJ였던 소속사 SM대표 이수만의 반응도 함께 전했다.


이어 "목표가 생겼다. 별밤 디제이 하는 동안 이수만 대표님을 한번 모셔보는거다. "며 남다른 게스트 섭외 욕심을 내기도 했다.


한 기자가 H.O.T의 멤버 전원이 게스트로 초대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 묻자, "전원이 다 모이는 건 불가능하겠지만, 개별적으로 초대해볼 순 있을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밖에 초대하고싶은 게스트로 같은 소속사의 아이돌그룹 '엑소' 완전체를 꼽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밤 10시~12시까지 MBC 표준FM 95.9MHz을 통해 방송되며, 강타의 진행으로 이루어지는 첫 방송은 6월 22일(수)부터 시작된다.




iMBC 취재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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