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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프로 골퍼 최경주, 채팅창 보고 ‘폭소’... 왜?!

기사입력2016-05-29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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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선수가 채팅창을 보다 혼자 폭소했다.

28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이경규가 프로 골퍼 최경주와 함께 골프 교실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채팅창을 보던 최경주 선수는 ‘골프는 문과생은 못 치겠다’라는 내용에 갑자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최경주는 너무 재미있다는 듯 웃으며 “문과하고 골프하고는 전혀 관계없다”고 설명했다.

이경규는 게임을 하자며 최경주와 본인의 사진이 붙은 커다란 사진판을 준비했고, 최경주는 “왜 사진을 붙여놨냐”며 투덜거렸다. 이에 이경규가 “타이거 우즈가 했던 거다”라고 설명하자 최경주는 “어디서 본 것 같다”며 바로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사진을 맞추기 위해 최경주가 골프공을 날리자 공에서 불이 나왔고, 당황한 이경규는 “왜 야광이 들어오냐?”고 물었다. 이에 스태프가 LED 공이라고 설명하자 이경규는 최경주를 향해 “깜짝 놀랐다. 프로님 신 내린줄 알았다”고 흥분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경규는 최경주와 함께 골프 방송을 진행해 중간 순위 1위를 탈환해 눈길을 모았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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