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이 본격 불면증 퇴치 꿀팁을 소개했다

28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전효성이 ‘힐링’을 주제로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효성은 ‘힐링’을 주제로 해변으로 꾸며진 세트장에서 방송을 진행했다. 전효성은 자신의 숙면 꿀팁을 증명해줄 ‘피로 군단’으로 스태프들을 불렀다.

전효성은 “기필코 이분 들 중 한명이라도 재우는 게 목표다”라고 선언하며 “잠이 안 오시는 분들 같이 따라해 보면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전효성은 “숙면을 하려면 잠자리가 중요하다”며 베개를 권하자, 한 스태프가 “라텍스”를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전효성은 “라텍스 대신 이걸 드리겠다”며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쿠션을 건넸다.

그러자 중간에 있던 도우 PD가 쿠션을 가로챘고, 전효성의 설명을 뒤로한 채 서로 쿠션을 갖겠다고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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