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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아이돌 리뷰] AOA 지민, EXO 시우민과 함께 부른 ‘야 하고 싶어’ 단독 쇼케이스!

기사입력2016-05-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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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이 EXO 시우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 251회에서는 신곡 ‘Good Luck’으로 돌아온 AOA(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김희철은 “AOA 완전체 출연이라니 놀랍다”며 이들을 반겼고, 데프콘 역시 “바쁜 설현까지 왔다”며 박수로 환영했다.

하니가 “지민과 EXO 시우민이 함께 부른 ‘야 하고 싶어’가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하자, 지민은 “시우민이 바쁜 일정 때문에 새벽에 와서 녹음을 해줬다. 뜻깊은 작업이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데프콘이 “이 노래로 한 번도 무대에 오르지 못해 아쉬웠을 텐데, 딱 30초의 시간을 주겠다”며 노래를 요청했다. 이에 지민이 ‘야 하고 싶어’를 불렀는데, 가사 중 ‘치킨 먹고 갈래?’ 부분에서 데프콘이 무척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데프콘이 “남자친구랑 꽁냥꽁냥하는 노래인가 보다”라고 하자, 찬미가 “노래 안 들어봤네”라며 지적했다. 그러자 데프콘이 “내가 남의 노래는 잘 안 듣는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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