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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운빨로맨스> 이청아, "4년만의 미니시리즈? 운빨 대박 기원"

기사입력2016-05-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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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가 <운빨로맨스>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우아한 아우라를 풍기며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 포스터 촬영 현장에 등장한 이청아는 이미 똑 부러진 알파걸 '한설희' 그 자체였다. 이청아가 연기하게 된 '한설희'는 저명한 물리학 교수의 딸이자 IM스포츠 한국 지사장으로 일찍이 사회적 성공을 거두게 되는 인물로 마냥 미워할 수 없는 귀여움의 소유자다.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묻자 이청아는 잠깐의 고민 끝에 "성격은 70%, 배경은 40%"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오랜 외국 생활을 한 캐릭터다보니 영어 대사가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성격은 많이 닮아있다고. 이어 "설희를 하면서 닮고 싶은 부분들은 배워나가고 있다."며 연기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예쁘고,



▶섹시한데,


▶깜찍하기까지 하면 어쩌나요...


▶[주의] 인형 아닙니다. 사람입니다.

특히 이번 작품이 오랜만의 공중파 미니시리즈 복귀작이라 더욱 기대가 크다고 밝힌 이청아는 "멋진 배우들과 멋진 스태프들과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운빨로맨스> 많이 기대해주시고, 저희 <운빨로맨스>와 함께 운빨 대박 나시길 바란다."며 유쾌한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청아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으로 오는 25일(수) 밤 10시 첫방송된다.







iMBC 김은별 | 영상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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