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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굿바이 미스터 블랙> 애틋한 멜로 과시하며 '수목 1위'

기사입력2016-05-1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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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한 멜로, 수목극 1위의 위엄!’

지난 12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 18회는 시청률 9.7%(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 회 시청률 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지원(이진욱)과 김스완(문채원)의 아름답고 슬픈 사랑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둘 만의 집에서 태국에서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지원의 병에 대해 알게 된 선재(김강우)는 자수하기로 결심하고 자신이 이겼다고 생각했지만, 지원은 선재에게 모든 것이 은도(전국환)의 계략이라 알려준다. 지수(임세미)를 감금한 혐의로 은도가 긴급 체포되면서 선재와 은도 모두 죗값을 치르게 됐다.


은도가 자신의 부모님을 죽였다는 기억이 떠오른 스완의 모습에서 18회가 마무리되며 지원과 스완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로 19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 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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