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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X 탐험대> 알고 봐야 더 꿀잼! '핵심 키워드3'

기사입력2016-05-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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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재미있게 보세요! ‘3가지 키워드’는?

세계 최초, 한반도에서 발견된 신공룡 ‘다이노X’의 비밀을 찾기 위해 고비사막으로 떠난 탐험대의 익사이팅 어드벤처 <다이노X 탐험대>가 절찬리 상영 중인 가운데, '신공룡 다이노X', '공룡박사', ‘털 공룡’이라는 각각의 키워드에서 바라본 스틸 3종이 공개됐다.


▶ 세계최초, 한반도에서 발견된 미스터리 신.공.룡 ‘다이노X’


세계 최초, 29개의 꼬리뼈는 물론, 다리뼈, 발톱까지 보존된 신공룡 ‘다이노X’가 한반도에서 발견되는 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시작하는 <다이노X 탐험대>는 한반도 공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경남 고성, 전남 보성, 여수 등에서 발견되는 4000천 족 이상의 공룡 발자국과 경기도 시화호의 공룡 알둥지 화석 등 무수한 흔적들 발견되었으나 제대로 된 공룡 뼈는 발견된 적 없었던 한반도에서 세계 최초로 발견된 온전한 공룡 화석, 정체불명의 다이노X의 발견은 전세계의 관심을 한반도로 집중시키며 센세이션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 대한민국 1호 공룡박사, 이융남 박사를 필두로 한 탐험대

미스터리 공룡 다이노X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7개국 13명의 세계 최고 공룡 전문가로 구성된 <다이노X 탐험대>의 국제 공룡 탐사대는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척추고생물학(공룡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이융남 박사를 필두로, 공룡학계의 어벤져스라고 해도 손색없을 드림팀이 구성되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우리나라 최초의 공룡박사이자 세계적인 공룡 권위자인 이융남 박사는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발견된 화석은 지구에 살았던 화석 중 0.1% 정도일뿐 나머지 99.9%는 아직도 지구 지층 어딘가에 묻혀 있다”고 전하며, “그것들을 계속 찾아내고 의미를 찾고 있는 것이 내 연구의 목적”이라고 밝혀, 공룡박사를 꿈꾸는 어린이들의 롤모델다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 공룡학계의 최신 고증을 반영한 ‘털 공룡' 등장!

뿐만 아니라, 시공간을 초월해 만나게 되는 다이내믹한 공룡들의 실감나는 비주얼과 함께 공룡들에게 ‘털’이 있었다는 학계의 새로운 가설을 반영한 생생한 ‘털 공룡’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렇듯 국내 CG 기술력으로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영상미로 탄생한 ‘털 공룡’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은 철저하게 과학적 고증을 거쳐 디자인한 비주얼과 유연한 움직임으로 무장해 마치 실제 공룡들이 지배하고 있는 1억 년 전 지구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아시아 공룡의 제왕 타르보사우루스와 <쥬라기 월드> 랩터로 유명한 벨로키랍토르를 과학적 고증에 따라 정교하고 섬세한 ‘털 공룡’으로 변신 시키며, 여타의 공룡영화들과는 차원이 다른 비주얼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영상 기술의 진보를 눈으로 입증하고 있다.

세계최초 한반도 신공룡 발견으로 다이노X를 찾아 떠나는 이융남 박사 공룡 탐험대의 짜릿한 모험, 여기에 정준하와 하하의 명품 더빙까지 더해져 스펙타클한 재미를 예고하는 <다이노X 탐험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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