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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육아대디> 신은정, “남편 박성웅의 응원? 감정이입 도와준다.” [제작발표회]

기사입력2016-05-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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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이 새로운 엄마 캐릭터로 돌아왔다.


4일(수) 진행된 MBC 새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 제작발표회에서 신은정은 “저 또한 일하는 엄마로서 공감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고 웃음과 눈물로 대본을 읽으면서 참여하고 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워킹맘 육아대디>에서 신은정이 맡은 ‘윤정현’은 남편의 구박을 이겨내고 현모양처의 삶을 살려고 했으나 파워블로거가 되면서 점차 자신의 인생을 살게 되는 인물이다. 과거 <미생>에서도 워킹맘의 고충을 연기하며 큰 화제가 된 신은정이기에 더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남편 박성웅이 응원을 해주냐는 질문에 신은정은 “부부싸움 하는 장면이 나오면 정말로 부부싸움을 하기도 하고 캐릭터와 장면에 이입할 수 있게 묘하게 도와준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과연 실생활에서 우러 나온 신은정의 연기가 드라마에는 어떻게 녹아있을지 오는 9일(월) 저녁 8시 55분 첫방송되는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은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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