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다 코리안메이저리거들이 진출한 2016 메이저리그가 개막 한 달을 맞았다.

4월 4일 개막한 메이저리그는 MBC스포츠플러스와 MBC스포츠플러스2를 통해 독점 생중계되고 있으며 코리안메이저리거들의 활약으로 프로야구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미국 현지 시간으로 생중계 되는 메이저리그 경기들이 대부분 새벽과 이른 오전 시간대 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MBC스포츠플러스 오전 시간대 시청률 상승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맹활약으로 연일 메이저리그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4월 24일 김현수 선수가 출전해 2안타를 기록한 <볼티모어 vs 캔자스시티>경기는 2.063%(TNmS 수도권 유료매체 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했고, 이어 5월 1일 3안타를 기록한 <시카고 화이트삭스 vs 볼티모어> 경기는 최고 시청률 1.869%(AGB 기준)를 돌파하는 등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토) 오전 9시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되는 <피츠버그 vs 세인트루이스>경기에 강정호의 출전이 유력해 지면서 강정호와 오승환의 코리안메이저리그 맞대결이 성사될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5월 중순 복귀 소식을 알린 추신수까지 가세하면 이번 시즌 사상 최다 코리안메이저리거 맞대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상은 MBC스포츠플러스와 MBC스포츠플러스2 채널 외에도 4월 1일 MBC플러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웹 모바일 뉴스 서비스 '엠스플 뉴스'를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엠스플 뉴스’의 실시간 VOD영상 클립은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오픈 한 달 만에 8천만 뷰 이상이 재생되는 등 메이저리그 콘텐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iMBC 편집팀 | 사진 MBC플러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