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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수목극 [W] 이종석-한효주, 남녀주인공 캐스팅 확정! '7월 방송'

기사입력2016-05-0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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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배우, 제작진의 의기투합!’

지금껏 본 적 없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드라마가 올 여름 안방을 찾아온다.

7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W]가 편성과 주연 캐스팅을 확정 짓고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에 들어갔다.

기대작 [W], 어떤 내용?
[W]는 2016년 서울, 같은 공간의 다른 차원, 현실과 가상현실을 교차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다. 각기 분리돼있는 현실세계와 가상 세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사건들이 예측 불허의 위기와 갈등을 일으키며,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릴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다. 여느 판타지 드라마에서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새롭고 파격적인 내용이 담길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종석-한효주, '흥행 타자들'의 캐스팅!
이종석과 한효주는 각각 주인공 강철 역과 오연주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종석은 극중에서 전직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이며 벤처사업으로 청년재벌이 된 냉철한 천재 강철 역으로, 한효주는 머리보다 몸이 먼저 앞서는, 활달하고 정 많은 종합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 2년차 오연주 역으로 출연한다.

이종석은 <피노키오>, <닥터 이방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 <학교 2013> 등을 연타석으로 흥행시킨 연기력을 갖춘 대세 배우로 손꼽힌다. 한효주 역시 2010년 MBC 드라마 <동이>로 큰 사랑을 받은 뒤 영화 <해어화>, <뷰티 인사이드>, <쎄시봉> 등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활약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에 각각 약 1년 반, 약 6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W]를 선택한 이종석, 한효주가 보여줄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명품 제작진의 탄탄한 실력발휘!
또한 [W]는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인현왕후의 남자> 등을 집필한 ‘믿고 보는’ 송재정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에 지난해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연출한 정대윤 PD의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이 더해지고, 이를 눈앞에 ‘현실 연기’로 보여줄 두 주인공까지 가세하면서 2016년 최고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W] 측은 “독특한 발상과 상상력으로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송재정 작가의 극본이 정대윤 PD의 재기 발랄한 연출과 만나 큰 시너지를 낼 예정”이라면서 “자타공인 연기력 갑의 두 배우 이종석과 한효주가 캐스팅 돼 극중 캐릭터를 살아 숨쉬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조만간 촬영에 돌입할 [W]는 방송을 앞둔 <운빨로맨스>의 후속으로, 7월 20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iMBC 차수현 | 사진 NM프로젝트, 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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