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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에 '털'이 있다고?! 영화 <다이노X 탐험대>로 어린이날 '지적 호기심'이 쑥쑥~

기사입력2016-05-0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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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이노X 탐험대>가 '털 공룡'의 부활로 어린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세계적인 공룡 권위자 이융남(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박사의 철저한 고증과 100% 국내 CG 기술팀의 독자 기술로 재현한 리얼한 '털 공룡'의 스크린 부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다이노X 탐험대가> 5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털 공룡'의 존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다이노X 탐험대>는 공룡에게도 '털'이 있었다는 학계의 새로운 가설을 영화에 반영하며, 영화 속에 등장하는 3D 공룡들의 몸에 붙어있는 털 한올까지 생생하게 표현해낸 CG 기술력으로 어린이날을 맞아 공룡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에게 지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2012년 개봉되어 한국 3D 애니메이션 사상 첫 100만 관객을 돌파한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은 8천만년 전 백악기 우리나라에도 공룡이 살았다는 사실에 주목해 한반도의 백악기 공룡시대를 3D로 리얼하게 담아내며, 100% 독자 기술로 한국형 3D 영화를 완성해낸 바 있다.


2015년 개봉한 <다이노타임> 역시 기획부터 제작까지 순수 국산 3D 애니메이션으로, 공룡들의 모습이 실사로만 표현됐던 다른 영화들과는 달리 아이들에게 친숙한 모습으로 표현해내며 새로운 공룡영화의 한 축을 이룬 것으로 평가 받았다.


이러한 한국형 공룡 영화의 계보를 잇는 <다이노X 탐험대>는 세계 최초, 29개의 꼬리뼈는 물론, 다리뼈, 발톱까지 보존된 신공룡 화석 ‘다이노X’가 한반도에서 발견되는 사상 초유의 실제 사건을 다루며, 그 정체를 밝히기 위한 탐험대의 긴장감 넘치는 모험과 함께 시공간을 초월해 등장하는 다이내믹한 공룡들의 모습으로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영화 속 ‘털 공룡’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은 철저하게 과학적 고증을 거쳐 디자인되었으며, 비주얼과 유연한 움직임으로 무장해 마치 실제 공룡들이 지배하고 있는 1억 년 전 지구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이밖에 학계에서 인정한 ‘털 공룡’의 모습을 국내 기술로 재현하는 것에 성공한 <다이노X 탐험대>는 한국 공룡 영화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어 자긍심을 더한다. 국내 최초로 공룡 탐사대를 소재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공룡의 땅>과 세계 방송사상 최초로 '뿔공룡의 진화사'를 조명한 다큐 <1억년: 뿔공룡의 비밀> 등 MBC 명품 다큐멘터리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다이노X 탐험대>는 한국 공룡 영화의 새로운 진보를 기대할만 하다.


세계최초 한반도 신공룡 발견으로 ‘다이노X’를 찾아 떠나는 이융남 박사와 공룡 탐험대의 짜릿한 모험을 그린 <다이노X 탐험대>는 5월 4일 개봉해 익사이팅한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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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 롯데시네마 / 메가박스





iMBC 취재팀 | 자료제공=이가영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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