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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 촬영장 속 배우들, '화보 현장 버금가는 미모'

기사입력2016-05-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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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 화보 현장은 뭐죠?’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작진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비하인드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진욱(블랙/차지원 역)과 문채원(김스완 역)의 화사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극 중 두 사람은 ‘블랙스완’ 커플로 불리며, 이름처럼 슬프고도 기적 같은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강우(민선재 역)와 유인영(윤마리 역)의 화기애애한 모습도 돋보인다. 극 중 김강우는 한 인간이 배신의 그림자에 묶여 서서히 파멸해가는 과정을 소름 돋는 열연으로 그려내고 있다. 극의 긴장감을 유발하는 두 사람의 촬영장 반전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또 다른 사진 속 알콩달콩 모여 쉬는 시간을 보내는 배우들의 모습도 있다. 문채원에 대한 해바라기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송재림(서우진 역)은 이진욱에게 친근감 넘치는 장난을, 이원종(므텅 역)은 이를 바라보며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극 중 캐릭터와 닮은 김태우(김지륜 역)의 자상한 미소도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배우들은 쉬는 시간 대본 연구는 물론, 서로를 챙기는 훈훈한 모습으로 끈끈한 정을 쌓아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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