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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양정원! [마리텔 레시피] 집에서 따라하는 '초간단 필라테스 동작 셋'

기사입력2016-05-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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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이제 집에서 따라하세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속 화제의 그녀, 필라테스 미모의 강사 양정원이 왔다!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한 그녀의 천사같은 자태의 비밀은 바로 필라테스! 요즘 여성들에게 인기 콘텐츠라는 필라테스, 하지만 시간도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직장인들과 주부들에게는 항상 버킷리스트 단골 손님일 뿐. 그런 시청자들을 위해 양정원이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인다.

"필라테스가 어렵고 멀게 느껴진다고요? 이렇게 쉬운데!"
놀랍게도 오늘의 준비물 역시 가까운 곳에서 구할 수 있는 것들이다. 언젠가 운동을 하겠다며 사놓았지만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짐볼, 그리고 걸레, 응용동작을 위한 작은 공, 그리고 운동이 필요한 튼튼한 몸과 의욕이 전부! 명품몸매의 소유자, 양정원과 함께 지금부터 [마리텔 레시피]를 통해 '집에서도 기구 없이 쉽게 따라하는' 필라테스 동작을 익혀보자.


*준비물*
짐볼, 요가매트, 작은 공, 걸레(물걸레도 OK)

[1단계. '풋워크' 따라하기]
풋워크는 몸의 정렬을 맞추고 다리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이다. 원래는 리포머라는 기구를 사용해 운동한다.
집에서 따라할 때는 벽에 등과 엉덩이를 댄 상태에서 상체를 세우고 무릎을 굽히며 운동하도록 한다.
이때, 다리 사이에 작은 공을 끼운 후 운동하면 허벅지 운동의 강도가 올라간다.




[2단계. '머메이드' 따라하기]
머메이드는 옆구리살을 빼고 복부의 운동량을 높여줄 수 있는 효과적인 동작이다.
먼저 기본 자세는 엉덩이 뼈가 일정하게 바닥에 닿도록 한쪽 방향으로 앉도록 한다.
한 손으로 리포머 바를 밀고 숨을 내쉬며 운동하는데, 집에서 따라할 때는 리포머 없이도 '짐볼'을 사용하면 된다.
머메이드 자세에서 옆에 놓은 짐볼을 밀며 옆구리를 늘리고, 다시 당기는 동작을 반복하도록 한다.



[3단계. '사이드 스플릿' 따라하기]
사이드 스플릿은 허벅지 안쪽의 내전근 발달에 특효된 운동법으로, 하체의 안전성과 유연성에 도움을 준다.
리포머 위에서 다리를 벌리며 운동하는 방법이지만, 집에서 따라할 때는 걸레를 사용해 쉽게 따라할 수 있다.
한쪽 발에만 걸레를 댄 후, 양 팔을 벌리고 가위 자르듯 다리를 벌렸다가 오므려주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걸레를 이용해 바닥청소까지 동시에 할 수 있으므로 바쁜 직장인&주부들에게 강력 추천!)



Q. 필라테스란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 기원은 어떤 것인가요?
A. 필라테스는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운동법입니다. 조셉 필라테스가 개발한 신체 단련 훈련으로 1차 세계대전 당시 포로들의 건강을 위해 고안하였는데요. 당시 필라테스 운동법을 실행한 사람들은 건강해진 신체 덕분에 전염병으로부터 무사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필라테스를 통해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가꿔보도록 하세요~!



스타들이 직접 알려주는 즐거운 레시피의 향연들은 앞으로도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만나보세요~!










iMBC 차수현 | 사진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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