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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고수, "밤 10시, <옥중화> 본방사수 잊지 마세요!"

기사입력2016-04-3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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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배우 진세연-고수의 본방사수 독려샷이 공개됐다.

201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연출 이병훈/ 극본 최완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오늘(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진세연-고수의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1999년 <허준>과 2001년 <상도>의 흥행을 만들어 낸 ‘히트 제조기’ 이병훈 감독과 최완규 작가가 16년 만에 의기투합해 방송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대하 사극.

공개된 스틸 속 진세연과 고수는 다정하게 앉아 ‘오늘 밤 10시 MBC <옥중화> 첫 방송 必 본방사수!’라고 쓰여있는 종이를 들고 있다. 두 사람은 잔뜩 상기된 표정으로 두 볼을 붉히고 있어, 첫 방송을 앞둔 설렘과 기대감이 사진 밖으로 고스란히 전달된다. 동시에 두 사람의 밝은 표정에서 작품을 향한 자신감이 묻어나는 듯 해 <옥중화>를 향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진세연-고수의 훈훈한 비주얼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흡사 <옥중화>를 비주얼 사극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 진세연-고수는 가지런한 치아를 드러낸 채 미소를 짓고 있는데,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두 사람의 형광등 미모가 절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더욱이 진세연과 고수는 선하고 부드러운 인상이 꼭 닮은 모습. 이에 연인이자 동지로 호흡을 맞출 두 사람의 극중 ‘커플 케미’에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다.

<옥중화>의 제작진 측은 “오늘 드디어 <옥중화>가 첫 방송된다. 그 동안 시청자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온 스태프와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열심히 찍었다. 그만큼 작품의 완성도와 재미에 자신이 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퀄리티 높은 영상미로 주말을 즐겁게 만들 <옥중화> 첫 회에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사극의 살아있는 역사 이병훈-최완규 콤비의 2016년 사극 결정판. 오늘(3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iMBC 편집팀 | 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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