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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젝스키스, 노란풍선 물결에 '눈물'...감동의 마지막 이야기

기사입력2016-04-3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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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에서는 ‘토토가2’의 대미를 장식할 젝스키스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무한도전>을 통해 16년 만에 컴백을 알린 젝스키스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민속촌을 거쳐 하나마나의 마지막 장소인 ‘상암 월드컵 경기장’으로 향했다.

공연 5시간 전, 무한도전 트위터를 통해서만 이루어진 홍보에 과연 몇 명의 관객이 모였을지, 걱정반 기대반으로 대기실은 긴장감이 맴돌았다. 젝스키스 멤버들은 연습한 안무를 맞춰보며 애써 떨리는 마음을 달랬다.


2000년 해체 이후 드디어 무대에 오른 젝스키스 멤버들을 본 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쏟아냈다. 끝없이 펼쳐진 노란 물결에 감동한 멤버들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렸고, 이어 공연장까지 한걸음에 찾아와준 팬들을 위해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컴백’을 시작으로 ‘폼생폼사’ ‘커플’ 등 수 많은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인 젝스키스의 무대는 마치 90년대 전성기 시절을 방불케 했다.

‘토토가2 – 젝스키스 편’ 그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오늘(30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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