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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솔라, 전동 킥보드만 탔을 뿐인데... '두근두근'?

기사입력2016-04-3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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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솔라의 초밀착 ‘보호대’ 스킨십 데이트짤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30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기획 김영진 / 연출 최윤정, 허항, 오누리, 김선영) 측은 에릭남-솔라의 한강 데이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에릭남-솔라는 손 끝만 닿아도 달달한 ‘특급 케미’를 만들어 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 에릭남-솔라는 본격적으로 전동 킥보드를 타기에 앞서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다. 에릭남은 솔라를 세심하게 챙기며 손수 무릎과 팔꿈치에 보호대를 해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에릭남-솔라는 솔라의 바람이었던 한강 데이트를 즐길 예정. 두 사람은 한강에서 더욱 안전하게 전동 킥보드를 즐기기 위해 헬멧과 보호대를 착용했고, 이 때 자연스럽게 ‘초밀착’ 스킨십이 이루어지며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에릭남은 자신의 무릎을 굽혀 솔라의 무릎에 보호대를 해주는가 하면, 자신보다 ‘아내’ 솔라를 더욱 챙기는 모습으로 자상함을 어필해 솔라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이에 솔라는 “멋있더라고요. 보호받는 느낌이었어요. 뭔가 가까워진 것 같아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또한 에릭남은 솔라가 팔꿈치 보호대를 들고 낑낑대자 “너무 마른 거 아냐?”라는 진심 어린 걱정으로 솔라를 심쿵하게 만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손 끝만 닿아도 달달한 에릭남-솔라의 한강 데이트 현장은 오늘(30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부부로 만난 대세스타들의 결혼생활을 통해 격한 설렘을 안기는 원조 ‘로맨틱 연애지침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iMBC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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