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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이영애-한효주와의 비교? 차별점은 액션!” [제작발표회]

기사입력2016-04-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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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의 진세연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27일(수) 진행된 MBC 창사55주년특별기획 <옥중화> 제작발표회에서 진세연이 <대장금> 이영애, <동이> 한효주와의 비교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부담이 안 될 수는 없지만 옥녀만의 매력을 더 드러낼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

<대장금>과 <동이>에 이어 다시 한 번 여성 인물의 일대기가 펼쳐질 <옥중화>에서 진세연은 감옥에서 자란 천재소녀 ‘옥녀’ 역할을 맡아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진세연은 “옥녀가 액션도 잘 한다. 무술도 잘 하기 때문에 초반에 그런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이병훈PD의 전 작품에 등장했던 여주인공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한편, 가장 어두운 곳인 감옥에서 태어났지만 특유의 명랑함과 영특함으로 세상을 헤쳐 나가는 옥녀 진세연의 활약은 오는 30일(토) 밤 10시 첫방송되는 MBC <옥중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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