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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뷰] ‘마법의 성’ 정체, 슈주 예성이었다 “11년만에 솔로 앨범”…'울컥'

기사입력2016-04-2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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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의 정체는 슈퍼주니어의 예성이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마법의 성’의 정체가 슈퍼주니어의 예성으로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롤러코스터’와 ‘마법의 성’은 ‘음악대장’의 7연승을 막기위한 대결에 나섰다. ‘I do’로 판정단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롤러코스터’는 ‘슬픈 영혼식’을 선곡해 특유의 애절한 감성을 노래했다.


이에 반해 ‘마법의 성’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선곡해 스튜디오의 흥을 돋구었다. 대결의 결과는 70대 29표의 압도적인 차이로 ‘롤러코스터’의 승리였다.

이에 ‘마법의 성’이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다방면으로 활동중인 가수 예성이었다.

“무대를 몇 년 간 서지 않다보니 자신감을 잃더라”는 예성은 11년만에 솔로 앨범이 발매된다는 기쁜 소식을 알리며 “그동안 너무 노래하고 싶었다”고 울컥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포부로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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