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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뷰] ‘안드로메다’ 정체는 ‘사랑인 걸’ 가수 모세였다! “매일 팬들과 이별여행”

기사입력2016-04-2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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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메다’의 정체는 가수 모세였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안드로메다’의 정체가 12년차 가수 모세로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법의 성’과 ‘안드로메다’는 2라운드에서 만나 각각 ‘I do’와 ‘Endless’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마법의 성’은 섬세한 감성 표현과 가창력으로 감탄을 일으켰다. ‘안드로메다’ 또한 부드러운 미성으로 파워풀한 열창을 해 1라운드와는 다른 모습으로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승자는 ‘마법의 성’이었다. 5표라는 근소한 차이였다. 이어 정체를 공개한 ‘안드로메다’는 12년차 가수 모세였다.

‘사랑인 걸’의 주인공인 모세는 “매년 앨범은 내고 있지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매 무대가 팬분들과 이별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울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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