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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젝키 게릴라콘’ 계획 유출에 일정 전면 취소… 유력 용의자는 이재진?

기사입력2016-04-2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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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키 게릴라 콘서트 계획을 유출한 용의자로 이재진이 떠올랐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과 젝키 멤버들이 게릴라 컴백콘서트 계획을 유출시킨 범인을 찾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밀리에 준비한 젝스키스의 게릴라 콘서트 계획이 유출되어 일정을 전면 취소해야했다. 이에 유재석과 젝스키스 멤버들은 범인 색출에 나섰고 이재진이 유력한 용의자로 떠올랐다.

은지원은 “난 딱 한 명, 안무선생님한테 얘기했다. 안무가 기억이 안 나는데 어떡하냐” 며 이실직고했다. 이어 김재덕은 동거중인 토니에게 이야기했다고 털어놓았으며 강성훈은 부모님에게 얘기했다고 차례대로 고백했다.

유재석은 이어지는 고백에 “나는 매니저도 지금 내가 무슨 촬영을 왔는지 모른다”고 복장을 터뜨렸다. 현재 재학중으로 유력 용의자인 이재진은 망설이다가 “부산 친구에게 얘기했다”고 고백했다.


“부산 친구가 외제차를 수입하는데 나 좀 있으면 유명해질 것 같다. 연예인 할인 되겠냐고 농담하느라…”고 말을 흐린 이재진은 “본부장님, 예능국장님도 몰랐는데 부산에 계신 친구분이 알고 계셨다”는 유재석의 말에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듯 고개를 숙였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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